애정하는것들2016. 12. 22. 17:47



이번년도 여름에 샀던.. 가죽크로스백~!

데일리로 멜수 있어 참으로 괜찮다 싶어서 샀었쥬

근데 가방끈이 끊어지는 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정도 못메다가 이번에 수리받고

올만에 착용해봤심다~~!!!!





가죽크로스백은 컬러가 디게 다양했어요~~ :)

블랙부더 레드 그리고 네이비까지~~~~

근데저는 베이지루 겟겟겟~~ 했슴돠~~!!

가방은끈은 이렇게 신기하게 되어있는데용

크로스로도 멜수있구 끈을 짧게해서

어깨만 걸치고 댕길수도있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안에는..

별거 없어요... 지갑이랑 미스트...

립스틱..그리고 팩트~~~~~~~

여자인데.. 나왜이렇게 가방에 든게 없니...

근데 또 너무 무거우면.... 들고다니기 힘드니까..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지퍼가 따로 있지 않구요 오롷게 자석 똑딱이가 달려있습니당

접착이 엄청나게 쎄서요~~~~~ㅋㅋㅋㅋㅋㅋ

한번 잠궈두면 힘을줘서 빼야한다능.......ㅋ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끈을 짧게해서 다니고있어요

크로스로 메고다녔다가 가방끈이 떨어진..경험이있기에...

크로스는.. 최대한.. 자제하려구요.....ㅋㅋㅋㅋㅋ

코트랑 같이 매치하면 나름 예쁘답니당 ㅎㅎ




Posted by 긍정꾼
나는카페덕후2016. 12. 21. 11:15

할리스 민트초코할리치노 내가제일좋아하는맛! 





집앞 카페를 왔답니다~!

오늘너무 티라미슈가 먹고싶어서

시켜봤어요~ 원래 티라미슈 로 유명한 카페는

조금 멀어서 집앞 카페를 왔는데 마침 있길래 시켜봤답니다. ㅎ





저는 할리스 민트초코할리치노를 시켰어용 ㅎ

민트초코할리치노는 호불호가

상당히 심한 맛이였는데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들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저는 언제나 좋았지만요 



 


음 이카페의 티라미슈는 조금

퍽퍽? 하다고해야하나..? 그렇긴한데

그래도 나쁜맛은 아닌것 같아용

생각보다 부드러움은 떨어지지만요 ㅎㅎ





할리스커피숍은 안락한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아요~

의자도 다 쇼파형식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앉아있기 편했어요! 





2층 올라갈려고 가는길에 

여기는 벌써 성탄절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벌써 그런 날이 오다니 정말 

시간이 빠른듯 하네요 ㅎ





Posted by 긍정꾼
먹을때행복해2016. 12. 20. 13:43

 

 

이화수 육개장칼국수도 넘나 맛있당!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점심드실 시간이 조금 지났쥬?

오늘도 맛있는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용?

저는 따뜻한 식사 한끼 뭘할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육개장 맛집 이화수육개장을 다녀왔어요.

 

 

역시 육개장을 파는 곳 답게 다양한 종류의 육개장을

판매하고 있네용. 전통육개장도 있고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맑은 육개장,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사골떡만두국도 있구요.

그 외 사이드 메뉴나 술안주로 딱 좋은 메뉴도 보였어요.

 

 

그 중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메뉴는

따뜻하게 호로록 할 수 있는 육개장 칼국수 ㅎㅎ

저는 면빨음식이라면 만사오케이인 사람이거든요 ㅎ

그러니 육개장도 먹고 같이 온 사람 밥도 살짝 뺏어먹을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도 먹을 수 있으니 일석삼조랄까요 ㅋㅋ

 

 

같이온 지인은 맑은 육개장을 주문.

저는 육개장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마치고 나니

종업원 분께서 백김치와 깍뚝썰은 무김치, 콩나물을

밑반찬으로 가져다주셨어용:) 백김치 넘나 맛있는것 ㅎㅎ

칼칼한 육개장에는 깔끔한 백김치가 꿀맛인듯 ㅎ

 

 

요건 제가 주문한 빨간 육개장 칼국수+_+

큼직한 대파가 한가득들어있는 육개장칼국수에용 ㅎ

다른건 몰라도 이화수 육개장하면 요렇게 큼직하게 썰어져 있는

대파가 한가득 들어있어서 넘나 좋다는 +_+

국물도 진하고 얼큰한게 딱이양~!

 

 

함께온 지인이 주문한 맑은 육개장.

일반 육개장에서 매콤한 맛만 쏙 빠진 육개장맛이에요.

일반 육개장하고 맛이 똑같은데 얼큰한 맛만 사라진 그런 느낌ㅎ

조금생소한데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더라구요 ㅎ

 

 

그릇에 뜨거운 육개장칼국수 면빨 덜어서

호록호록 하고 뜨거우니 백김치에 쏴악 싸서 한김 식힌뒤

입에 쏙넣고 씁씁하하 하면서 먹고

같이온 친구 밥 한숟갈 훔쳐서 육개장칼국수 국물에 말아서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든든한것><

 

아주 그냥 혼자서 푸짐하게도 먹고왔네요 ㅎㅎㅎ

함께 온 친구는 뭘 그렇게 누가 쫒아오듯 허겁지겁 먹냐고 ㅋㅋㅋㅋ

엄청나게 배가고팠음 ㅠ ㅠ 어제 저녁도 안먹고 ㅠㅠ 힝 ㅠㅠ

오늘 점심도 뜨뜻하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했더니

기분까지 든든한게 좋은걸유>< 히히

이웃님들도 맛점 하셨길 바라며 +_+ 추운 겨울에는 호록 뜨뜻한

육칼 한입해보세용 ㅎ

 

Posted by 긍정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