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마블 클래식 완전 재밌습니다 탕진잼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브루마블 클래식을 즐기러
카페에 갔습니다.
우연하게도 여기에 브루마블이 있었네요?
알고보니 친구의 써치 능력이었긴 합니다.
있는 줄 알았다네요.
저를 이렇게 도박판으로..
일단 커피를 시키고!
브루마블 클래식 하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완전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손도 떨리고 몸도 떨리고
두근거렸어요,,. 이런게 돈의 맛인지...
브루마블 클래식을 할 때는
은행장이 있어야하는데요.
돈을 계산해주고 나눠주고 해야하기 때문!
그렇지만 사실 제 자신이 은행장이 되어도 돼요.
사람이 두명일 땐 어쩔 수가 없으니 투잡을 뛰어야죠.
제 친구는 처음부터 무인도로 갔습니다.
얼마나 사람 있는 곳이 싫으면
무인도를 갔을까요?
탈출방법은 더블 주사위를 던지면 탈출 가능!!
말이 쉽죠
커피도 먹으면서 브루마블 클래식을 즐기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제가 이겼어요
친구는 파산당했어요.
다시는 이쪽길에 발도 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안타까운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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