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계절을 이야기하다

다이소 빼빼로만들기 재료가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이소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할꺼 없을때 다이소가면 재밌잖아요~

그냥 갔다가 홀린듯 사재기하고 오잖아요~

이번에는 사재기를 하지 않으리 굳게 다짐하고 

다이소를 다녀왔답니다. ㅋㅋ

다이소 빼빼로만들기 재료가 벌써 나왔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사면 직접 볼 수가 없어서 아쉬운데 

여기 이렇게 종류별로 있어서 보기 쉬웠어요!.

남자친구 빼빼로 만들어주고 싶다면 

다이소 빼빼로 재료가 있는 다이소로!! ㅋㅋㅋㅋ

빼빼로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있었어요.

진짜 깜짝 놀란게 화장품 코너가 있는거에요!

뭐 믿음은 안가지만 급할때 가벼운거 하나씩 쓰면

좋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대전 시청역쪽에 있는 다이소를 다녀왔는데 

지하매장도 있더라구요?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근데 요즘에는 진짜 다이소도 엄~청 커지는거 같아요.

대전 어디에는 다이소백화점까지 들어왔는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담에는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노트사고 계산하려 줄서있는중~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계산원이 두분이나 계시는데도 

사람이 하도 많아서 꽤 기달렸던거 같아요.

계산대 바구니 보이시나요?

역시 사람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저는 딱 필요한것만 사고 나오기 성공했습니다.! ㅋㅋ

11일 전에 다이소빼빼로 재료나 사러 다녀와야겠어요.ㅎㅎ

유성국화축제 나들이 10월 31일까지

안녕하세요^^!

요즘날씨가 참으로 싱숭생숭한 날씨가 아닐까 싶네요.

아침저녁은 쌀쌀하다 못해 춥기까지 해서 패딩이 마구 생각나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선선해서 산책을 다니기도 좋은 저녁이기도 하고 ㅎ

얼마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유림공원쪽에 산책을 갔다가

시끌벅적한 소리에 들려봤더니 무슨 축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가을다운 축제.

국화축제가 한창이였답니당.

밥을 너무 많이 먹고 걸어다니던 터여서

건너편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멀리서 보는 야경도

정말 예쁘지 않나용?? ㅋㅋㅋ

강에 띄워놓은 반짝이는 조형물들도 예쁘더라구요 ㅎ

요렇게 잘 꾸며 놓아서 인진 몰라도

커플들과 가족단위 사람들로 북적북적

여기저기 셀카봉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저희는 아무 준비 없이 여자 4이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축제 공원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여기저기서 셀카만 ㅋㅋ

이날따라 날씨도 그리 춥지 않은 저녁날씨여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유성 국화축제가 대전 유성 유림공원에서 벌써 3번째인가

열리는 축제였다고 하네요ㅋㅋ 그동안은 왜 몰랐을까유 ㅠㅠ

축제 공간의 한쪽에는 국화 분재 전시장하고

수석 전시장이 마련되어있었는데요. 예쁘고 잘 가꾸어진 분재들하고

멋있는 수석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당~

분재도 잘키워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렇게 예쁘고 특이하게 키워내는 취미로 가꾸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보면볼수록 감탄이 절로절로 나오네용+_+ 요렇게 키워내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사랑을 들였을까싶구 말이죠^^~

역시 국화는 가을국화가 제일로 예쁜것 같습니다.

올망졸망 예쁜 국화 보러 10월 31일까지 하는 유성국화축제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