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카페덕후2016. 10. 14. 11:47

 

 

강남 라이언카페, 요즘대세 후드라이언 60cm 구입!!!!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일이 있어서 강남을 갔다왔었는데요.

강남에도 이번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쉽 스토어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집에 돌아오기 전 냉큼 들렸습니다.

줄이 꽤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드디어 입성하는 카카오프렌즈샵+_+

온라인스토어에서 눈팅만 하고 있다가 ㅋㅋㅋ

드뎌 처음가보네용~ 예전에는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가본적 있었는데

카카오 프렌즈샵은 대박이라는 +_+ 후힏!

 

 

정말 넘나 예쁜 물건들 한가득+_+

쿠션 배개, 잠옷부터 시작해서 옷도 있고

생필품종류와 악세사리, 인형, 문구류까지 전부

카카오프렌즈로 도배되어있어요 ㅠㅠ

특히나 라이언은 정말 대세이긴 한가봅니다!

 

 

그 중에서도 요 후드라이언+_+

완전 대세인증! 저 있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사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사버렸쥬..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큰 사이즈에 깜놀했어요~

가격은 60cm인형에 59,000원입니다.

근데 넘나 귀여워요!

 

그냥 일반 라이언 인형 사실바에는 후드라이언 사세요!

왜냐면 후드라이언 후드티 벗겨져요 ㅋㅋㅋㅋㅋ

후드티 벗기면 일반 라이언 인형하고 동일하답니다!

요런게 바로 일석이조? ㅋㅋㅋㅋㅋ

 

 

후드라이언 낑차낑차 들고 3층으로 올라갔어요.

라이언카페가 있다는+_+ 오미오미 ㅠㅠ

탁상마다 라이언 무드등이 있었답니다.

요건 79,000원인데 벌써 품절이라고 해요 ㅠㅠ 대박 ㅠㅠ

 

 

라이언 카페는 그나저나 정말 신세계에요+_+

후후 귀여운 카톡애기들이 컵케이크로도 나와있음 ㅎㅎ

무지 라이언 어피치 ㅋㅋㅋㅋ

귀여워 죽겄소 +_+

 

 

제가 주문한건 어피치랑 라이언 마카롱,

초코 생크림 조각케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카롱은 달달하긴 한데 음.. 생각보다 제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구요.

귀엽고 예뻐서 보는 재미는 있었어요.

 

케이크는 적당히 촉촉하니 달달하니 맛있었음 ㅎ

근데 아메리카노도 쏘쏘.. ㅠㅠ 담에는 카카오프렌즈샵 들리면

카페 말고 ㅎㅎ 귀염터지는 물건들이나 왕창 사야겠어요 ㅋㅋㅋ

이번에는 후드라이언을 사왔으니 담에는 튜브로 사와야징><

 

 

 

Posted by 긍정꾼
애정하는것들2016. 10. 13. 17:24



우연히 길을 가다가 새끼 고양이를 만났어요 ㅠ_ㅠ

보아하니 길고양이 같더라구요... 너무 구슬프게 울고있어서

자리를 떠나지 못했답니당.. 으앙.......!!!!!

예전에 친구가 잠깐 고양이를 맡겨달라고 해서

두세시간정도 저희 집에서 고양이랑 놀아준적이있어요!!





그때 이후로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 빠졌다능...ㅎㅎㅎ

너무나 귀여운것..ㅠㅠㅠ 태어난지 몇일 됬을까요 ?

저희 집에서는 할머니가 계셔서.. 고양이를 데리고올수없어서...

우선 친구 가게에 맡기기로 했어욘 





까꿍..!_! 애기가 배가고플까봐 

먹을꺼를 조금 챙겨줬는뎅.. 은혜도 모르고 

으르렁 거리네용..ㅎㅎㅎㅎㅎㅎ;;;; 넘나 무서운것..

예쁘긴한데 무섭기도하당..ㅎㅎ하핫;;





고양이를 너무 많이 보살폈나봐요.. 집에오자마자

너무 허기가져서 바로 저녁만들기에 돌입!!!!!

요고는 불닭볶음면인데요 ~ 치즈와의 조합이

아주그냥 끝내준답니당~~~~~~

솔직히 하나로는 좀 모자람.......ㅠㅠㅠ




치즈불닭볶음면 ㅎㅎㅎ 만들기는 매우 간단하답니당

볶은면에다가 그냥 치주만 두르고 약한불에 뚜껑을 덮어서

1~2분만 있어주세용~~ㅎㅎㅎㅎㅎ 치즈가 아주 쫙쫙 늘어나게 됩니당 ! 캬캬

그나저나 길고양이가 자꾸만 아른거리네용..ㅎㅎㅎㅎ

Posted by 긍정꾼
먹을때행복해2016. 10. 13. 13:55

맘스터치 통새우버거랑 불고기버거 맛있네융


저희 집 바로앞에 맘스터치가 생겼어요!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엄마와 함께 먹을 햄버거를 사갔답니당 

맘스터치하면 두툼~한 치킨패티가 짱이지만 

저는 햄버거가 너무 커서 먹기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치킨패티들어간 햄버거 말고 다른걸 시켜봤어요ㅎㅎ 




메뉴가 나오기 까지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요!!! 

저는 한 20분가까이 기다린것 같네요 

근데 맘스터치가 여기 뿐만아니라 

대체적으로 좀 느리게 나오는것 같아요ㅠ.ㅠ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나봐요ㅋㅋㅋ 



제가 주문한건 통새우버거랑 불고기버거! 

저는 새우를 워낙 좋아해서 햄버거도 새우버거 좋아해요~

엄마는 왠지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실것 같아서 

이렇게 두가지 주문포장해서 왔습니당 

호호호 맛있겠죵? 



뜯지않고 일단 두께만봐도ㅋㅋㅋ

일반 다른 햄버거들과 달라요! 속이 빵빵할것같은느낌ㅋㅋㅋ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통새우버거 세트가 5천원이 안되고 

불고기버거 단품도 한 3~4천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죠? ㅎㅎㅎ 



엄마랑 반반 나눠먹으려고 반으로 갈라봤어요 

확실히 속이 꽉 차있죠?

모든 메뉴에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가는거 같은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건 불고기버거랍니다! 

통새우 버거를 못찍어서 아쉽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새우 버거가 깔끔한맛이어서 좋았어요 



맘스터치 하면 감자튀김도 빠질수 없겠죠ㅋㅋㅋ

도대체 양념의 비법이 뭘가요?

진짜 계속들어가는 맛!ㅠ.ㅠ

살찌기 딱좋은 기름맛이에요ㅋㅋㅋㅋㅋ

중독성있는 맘스터지 통새우버거, 불고기버거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드셔보세용~ 

Posted by 긍정꾼
먹을때행복해2016. 10. 11. 15:12

 

 

 

 

분위기 깡패 대전 둔산동 모모가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넘나 좋아해서 자주자주 가는 곳!

분위기좋은 둔산동 모모가든을 소개드려요:)

요기는 진짜 분위기 깡패인데다가

음식맛도 넘나 좋아서 여성분들은 물론

커플들도 많이 오는 카페 겸 레스토랑!

 

 

여자셋이 가서 배터지게 먹고옴 ㅎㅎㅎ

여기는 건강쥬스도 팔고 샐러드와 파스타 등등의

음식과 브런치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사이드 메뉴들도 있어요~

저희가 이날 주문한 음식은

자몽리코타 샐러드와 삼겹살파스타, 명란리브레

총 3가지 음식이랍니다:-)

 

 

처음으로 나왔던 자몽리코타 샐러드

자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 취저메뉴였어요 +_+

한가지 아쉬웠던건 자몽하고 빵하고 리코타 치즈는

엄청 듬뿍이였는데 밑에 깔려있는 채소가

좀 양이 적었다는거 ㅠㅠ 흡

 

그것만 빼면 뭐 훌륭하더라구요 ㅎㅎㅎ

치아바타처럼 쫄깃 부드러운 빵위에

아삭한 채소와 리코타치즈, 건라즈베리에 자몽까지 얹어서 먹으면 꿀맛 ㅠㅠ

여성분들이라면 자몽을 싫어하지 않는이상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런

맛난 샐러드였어요 :)

 

 

다음으로 두가지 메뉴 동시에 나옴 ㅎ

윗쪽에 있는 음식이 명란리브레, 아래쪽에 있는 음식이

삼겹살 파스타 입니다.

 

처음에 삼겹살이 들어갔으니까 맛있는건 당연하겠지 하고 시켰는데

역시 고기 is뭔들입니다. 진심 맛나요 ㅎㅎㅎ

느끼하지도 않은게 아주그냥 기가막힘 ㅎㅎㅎ

요게 둔산동 모모가든의 메인 메뉴+_+ 사람들이 엄청 많이 시켜먹더라구요 ㅎ

 

 

그리고 명란도 좋아하고 로제소스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명란리브레+_+ 향긋한 올리브와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있는

명란리브레는 토마토+크림인 로제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고

라면면빨같은 파스타면에 통통한 새우살이 잘 어울리는 파스타였어요~

고소한 크림맛과 새콤한 토마토소스맛, 그리고 살짝 짭쪼름한

명란의 맛까지 더해져 아주그냥 굿!

 

파스타 밑에는 얇고 보드라운 빵도 함께 나와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빵이 여기저기 많이 나와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ㅎㅎㅎ

아까 샐러드 먹다 남은 빵도 명란리브레 올려서 야무지게 냠냠 ㅎ

 

 

그리고 건강쥬스 대신 오늘은

달달하고 상콤한 자몽쥬스까지 야무지게 먹고왔어요 :)

흐흐 넘나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모모가든~!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에

맛나고 다양한 퓨전 음식들을 먹고 싶다면~

대전 둔산동 모모가든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긍정꾼